"日 중앙銀, 추가 완화하면 달러-엔 120엔까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다정 기자 = LIG투자증권은 일본은행(BOJ)이 오는 27∼28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추가 완화정책을 놓는다면 달러-엔 환율은 6월에는 120엔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유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BOJ의 정책이 발표되면 달러-엔은 현재보다 5엔 이상 뛰어오른 후 추세상승으로 전환할 것"이라며 이런 예상을 내놓았다.
김 연구원은 "최근 구마모토(熊本) 지역의 지진 발생과 경제지표 부진 탓에 BOJ가 추가 부양책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예상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양적 완화 규모를 연간 80조엔에서 100조엔으로 늘리는 한편 은행권 지원을 위한 마이너스 대출과 상장지수펀드(ETF) 매입도 확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4월 회의에서 정책의 일부만 나온다면 6월에는 추가적인 대책이 나오게 될 것"이라며 "달러-엔의 추세상승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d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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