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10.00~111.00엔 전망…FOMC·BOJ 관망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달러-엔 환율은 26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110.00~111.00엔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의 우에노 다이사쿠 수석 외환전략가는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취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투자자들은 이날 발표되는 미국의 (3월) 내구재수주 같은 경제지표를 주시할 수도 있겠지만, 통화정책 결정에 대한 생각을 떨칠 수 없을 것"이라면서 "적극적으로 움직이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는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열리며,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는 27~28일 개최된다.
우에노 전략가는 유로-달러 환율은 이날 1.1200~1.1320달러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전 8시30분 현재 달러-엔은 뉴욕 전장대비 0.07엔 하락한 111.11엔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전장대비 0.0001달러 오른 1.1267달러에, 유로-엔은 0.11엔 밀린 125.20엔에 각각 거래됐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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