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달러, 1분기 CPI 실망에 급락(상보)
  • 일시 : 2016-04-27 10:54:27
  • 호주달러, 1분기 CPI 실망에 급락(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호주달러는 1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나온 여파로 급락했다.

    27일 호주 통계청은 지난 1분기 CPI가 전년 대비 1.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CPI가 1.7% 올랐을 것으로 예상했다.

    직전 분기 대비로는 0.2% 하락해 0.2% 상승을 내다본 시장의 예상을 뒤집었다.

    물가상승률이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자 호주달러는 달러화에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날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오전 10시48분 현재 전장 뉴욕대비 0.0073달러(0.94%) 내린 0.7673달러를 기록했다.

    호주중앙은행(RBA)이 물가를 평가할 때 참조하는 지표인 절사평균 CPI는 전분기 대비 0.2% 올랐고 가중평균 CPI는 0.1% 상승했다.

    RBA는 이달 초 열린 정례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치인 연 2.0%로 동결했다. RBA는 11개월 연속으로 금리를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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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호주달러-달러 환율 동향>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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