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FOMC·BOJ 정책 경계에 하방경직…3.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40원대 후반에서 하방경직성을 보이고 있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53분 현재 달러화는 전일대비 3.50원 내린 1,1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일본은행(BOJ) 정책회의가 의식되면서 지지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1,148원선 위에서 네고물량도 유입되면서 상단이 제한되는 흐름이다.
A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일부 외은들이 역외 플로우를 받아 매수에 나서는 듯하다"며 "호주달러와 아시아통화 약세를 반영한데다 미국 FOMC를 앞둔 포지션 정리 차원도 있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B은행의 다른 외환딜러는 "FOMC와 BOJ 정책 경계에 따른 하방 지지력이 있지만 1,148원선 부근에서는 네고물량도 유입되면서 레인지가 지켜지고 있다"며 "위로 1,149원선이 뚫리면 더 갈 수도 있겠지만 실물량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현 수준에서 종가가 형성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23엔 내린 111.06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1.1296달러로 보합권에서 거래됐다.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0.58원 내린 176.41원을 나타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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