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8일 달러-원 환율이 1,140원대 레인지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딜러들은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시장이 예상했던 매파 스탠스를 보이지 않아 달러화 약세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들은 이날 일본은행(BOJ)의 정책회의 결과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42.00~1,154.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과장
달러-원 추가 상승은 제한될 것 같다. 일본은행(BOJ) 정책회의 결과에 따라 달러-원도 영향이 있겠지만 최근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약화해 달라-엔이 하락하면 같이 밀릴 수 있다.
월말 네고가 우위이고 미국의 6월 금리 인상 전망도 약화해 달러-원은 1,140원 중후반에서 레인지 장세를 보이다 아래쪽으로 흐를 가능성이 크다.
예상 레인지: 1,143.00~1,153.00원
◇ B은행 차장
FOMC가 인상적인 결과를 내지 못했고 유가도 오른 영향으로 달러-원이 레인지에 묶인 모습을 보일 것 같다.
BOJ가 주목되지만 이 역시 큰 이벤트가 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달러화 1,140원 후반, 1,150원대에서 네고 압력이 강해질 듯하고 1,145원 아래에서는 결제가 우위인 모습이 예상된다.
예상 레인지: 1,142.00~1,152.00원
◇ C은행 과장
FOMC는 다소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되면서 달러화에 하락 압력을 가했는데 BOJ가 어떤 결과를 낼지 봐야 한다. 추가 부양에 대한 기대가 있으므로 부양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롱스탑이 나올 수 있다. 현재로서는 달러-원 상승 기대감을 줄 만한 재료가 없어 보인다.
예상 레인지: 1,142.00~1,1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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