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4월 FOMC 예상했던 스탠스…상황 모니터링"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은 미국의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 대해 예상됐던 결과며, 관계기관과 향후 상황을 점검하고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상목 1차관은 28일 그랜드 앰배서더호텔에서 진행된 제16차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총회 축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일단 (FOMC는) 우리가 예상했던 스탠스다"며 "앞으로 관계기관 간 상황을 점검하고 모니터링을 해나갈 것"이라고 답변했다.
앞서 최 차관은 축사에서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핵무기 개발을 고집하는 북한은 역내 경제협력의 최대 제약요인이 되고 있다"며 "북한이 GTI가 지향하는 공동 번영의 길로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최 차관은 "한국 정부는 GTI가 동북아 경제협력의 중요한 플랫폼이라고 생각한다"며 "정부는 GTI를 통한 역내 경제협력을 위해 신탁기금을 설치했다"며 "2013년부터는 국제무역·투자 엑스포를 개최해 역내 무역, 교류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가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과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통해 역내 협력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또 한국의 이 같은 정책이 중국의 일대일로와 동북진행계획, 러시아의 신동방정책 등과 맥을 같이하며, 번영된 동북아를 위해 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차관은 "GTI를 국제기구로 전환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정신이며 우리의 사명"이라며 "GTI의 발전을 위한 한국 정부의 지속적이고 강한 협력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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