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BOJ 경계에 상승 전환…0.40원↑(상보)
  • 일시 : 2016-04-28 10:49:35
  • <서환> BOJ 경계에 상승 전환…0.40원↑(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일본중앙은행(BOJ)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경계심리에 상승 전환했다.

    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10시 44분 현재 전일 대비 0.40원 상승한 1,148.70원에 거래됐다.

    중립적으로 평가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서 영향으로 하락 출발한 달러화는 BOJ를 앞두고 상승 반전했다. BOJ의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달러-엔 환율이 상승하고 아시아 시장에서 신흥국 통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이 반영됐다.

    여기에 위안화 절하 고시, 국내주식시장에서 외국인 매도세 등으로 달러화는 '브이(V)'자 곡선을 그리며 상승 전환 후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일단 달러-엔이 튀고 아시아통화가 다 같이 달러 강세로 움직이니 서울환시 참가자들도 롱플레이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며 "여기에 오랜만에 외국인 투자자들도 국내 주식 매도세를 보이고 있고 국채선물은 금리 인하로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BOJ 대기로 상승했으나 회의 결과 발표 후 달러화가 다소 반락할 수도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31엔 상승한 111.7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2달러 하락한 1.130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27.80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6.44원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