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BOJ 정책 유지에 한때 1,140원선 하회…7.70원↓
  • 일시 : 2016-04-28 12:32:38
  • <서환> BOJ 정책 유지에 한때 1,140원선 하회…7.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일본은행(BOJ)이 예상과 달리 추가 부양책을 내놓지 않은 영향에 급락했다.

    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12시27분 현재 전일보다 7.70원 하락한 1,140.70원에 거래 중이다.

    달러화는 BOJ 결과 발표 직전 1,149원선 부근에서 거래됐지만, 발표 이후 1,140원선을 밑도는 등 가파르게 하락했다. 달러화는 1,139.10원선까지 저점을 낮췄다.

    BOJ는 이날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시장의 예상과 달리 부양책을 내놓지 않았다. 금리 및 자산매입 규모를 동결했다.

    달러-엔 환율은 111엔대 후반에서 109엔대 초반까지 폭락했다.

    A외국계은행의 한 딜러는 "BOJ 정책결정 실망으로 롱스탑이 집중되고 있다"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도 딱히 매파적이지 않았던 만큼 달러화가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2.14엔 폭락한 109.19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1.1328달러에 거래 중이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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