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원화 및 주요통화 등락률>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지난주(4월 24일~5월 1일) 원화는 미국의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와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회의 등 주요국 통화정책 이벤트의 영향으로 미국 달러 대비 소폭 절상됐다.
2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2116)에 따르면 지난주 원화는 미국 달러 대비 0.33% 절상됐다. 같은 기간 호주 달러는 미 달러 대비 1.35% 절하됐지만, 싱가포르 달러는 0.73% 절상됐다.
이 기간 말레이시아 링깃은 미 달러 대비 0.36% 절하됐고, 필리핀 페소도 0.43%의 절하율을 나타냈다. 반면 태국 바트는 0.46% 절상됐고, 인도 루피와 대만 달러도 각각 0.33%, 0.17%의 절상률을 보였다.
아시아 통화 이외의 주요 신흥국 통화의 경우 러시아 루블이 미 달러 대비 0.11% 절하됐지만, 브라질 헤알은 3.76% 절상됐다.
주요통화의 경우 엔화가 미 달러 대비 5.01% 절상됐고, 유로화도 2.02%의 절상률을 나타냈다. 스위스 프랑과 영국 파운드도 각각 1.89%, 1.42%의 절상률을 보였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BOJ의 통화정책회의에서 별다른 완화책이 나오지 않은 여파로 엔화가 크게 절상되고 달러 약세 기조가 나타났지만, 원화 가치는 크게 변하지 않은 모습"이라며 "미국 환율보고서도 발표되며 달러화 하단이 더욱 지지될 수 있겠지만, 이번 주에도 큰 가치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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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통화 등락률>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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