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연휴 앞둔 물량 정리에 소폭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어린이날 연휴를 앞두고 에셋스와프 물량이 나오며 소폭 하락했다.
4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 대비 0.10원 하락한 3.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6개월물은 전일보다 0.20원 내린 3.1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은 전일 대비 0.05원 하락한 1.90원, 1개월물은 0.05원 오른 0.75원에 거래를 마쳤다.
휴장을 앞두고 장기물을 중심으로 에셋스와프 물량이 나오며 스와프포인트가 소폭 하락했다. 다만, 스와프 시장의 거래 둔화가 관측됐고, 다음 주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도 예정돼있어 스와프포인트가 크게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는 진단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연휴를 앞두고 장기물을 중심으로 에셋스와프 물량이 나왔는데, 휴장 전에 포지션이나 물량을 정리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며 "장기물 하락 폭도 소폭이고 단기물은 거의 보합권 수준에 머무른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휴장도 있고 다음 주 금통위도 예정돼있어 스와프포인트가 크게 움직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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