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중앙은행 워치> 美, 6월 금리인상 힌트 나올까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이번주(9~13일) 글로벌 중앙은행 일정 중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관계자들의 연설에 시선이 쏠린다.
연준이 오는 6월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지을 수 없기 때문에 시장은 향후 연준 정책 행보의 실마리를 얻기 위해 잇달아 나오는 지역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의 발언을 주시하고 있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9일 미네소타 이코노믹 클럽 주최 오찬 행사에서 연설한다.
같은날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국제 금융 서비스 포럼에서 세계 경제 전망에 대해 공식 발언을 내놓는다.
오는 12일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는 콩코드 상공회의소에서 경제 전망에 대해,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오찬 행사에서 미국 경제에 대해 각각 연설한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총재도 같은날 독일에서 통화정책과 관련해 발언할 예정이다.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13일 새크라멘토 이코노믹 포럼에서 연설한다.
이번주 공식 석상에 등장하는 지역 연은 총재 중 로젠그렌 총재와 조지 총재, 메스터 총재는 올해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투표권을 행사한다.
한편,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BOJ) 총재는 오는 13일 지지통신 주최 행사에서 연설한다.
BOJ는 9일에 3월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을, 12일에 4월 회의 요약본을 발간하고 뉴질랜드중앙은행은 10일 금융안정보고서를 내놓는다.
이번주에는 태국과 아이슬란드(11일), 영국, 필리핀, 노르웨이, 페루(12일), 한국, 폴란드(13일) 중앙은행이 정례 통화정책회의를 개최한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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