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부총리 "급격한 환율 변동시 개입할 준비돼 있어"
  • 일시 : 2016-05-09 12:33:09
  • 日 부총리 "급격한 환율 변동시 개입할 준비돼 있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9일 환율이 급격하게 변동하면 외환시장에 개입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 등 외신들에 따르면 아소 총리는 이날 참의원 결산위원회에 출석해 환율의 급격한 변화에 대해 "무역정책과 재정정책 등에 여러 가지 의미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본을 환율조작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한 미국 재무부의 환율보고서에 대해서는 일본의 환율정책을 제약하지 않을 것이라는 종전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그는 "미국이 일본의 환율정책을 부당하게 생각하는 것은 없으며, 미국이 일본에 대해 어떤 행동을 취한다는 일도 생각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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