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숏커버링 유입 속 107.80~108.80엔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달러-엔 환율은 10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숏커버링 유입 속에 107.80~108.80엔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아오조라은행의 모로가 아키라 외환상품 담당 매니저는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의 전날 엔화 강세 저지 발언이 달러화 매수를 견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본 기업들의 달러화 매수세가 주 초반 나타나고 있다면서 "달러화가 105~110엔대의 새로운 거래범위를 만들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모로가 매니저는 110엔 근처에서는 일본 수출업체들의 달러화 매도 물량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 달러-엔의 추가 상승이 어려울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유로-달러 환율은 이날 1.1350~1.1420달러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전 8시15분 현재 달러-엔은 뉴욕 전장대비 0.06엔 상승한 108.38엔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전장대비 0.0001달러 오른 1.1383달러에, 유로-엔은 0.11엔 상승한 123.38엔에 거래됐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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