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재무 "엔화 일방향 강세 지속시 개입은 당연"(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10일 엔화 가치가 일방향으로 강세를 지속하면 "우리(일본 정부)가 개입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밝혔다.
아소 부총리는 이날 국무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환율의 급격한 변동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1월 말 달러당 120엔이었던 엔화 가치가 최근 105엔까지 상승했던 것은 상당히 가파르고 일방향적 움직임이었다고 지적했다.
아소 부총리는 전날 참의원에서 나와서도 환율이 급격하게 변동하면 외환시장에 개입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환율 책임자로서는 이례적으로 '개입'이라는 용어를 직접 사용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날 발언에 대해 "단호하게 그같은 방향(엔화의 일방향적 강세)으로의 추가 진행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해 그런 언급을 했다"고 설명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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