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08.00~109.00엔 전망…하방 위험 경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달러-엔 환율은 12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108.00~109.00엔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됐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미즈호신탁은행의 이즈카 다카히로 부사장은 "다음 날 미국의 4월 소매판매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조심스러움을 유지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밤 뉴욕증시가 소비업종 실적 부진에 하락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달러화 하방 리스크를 경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다만 달러-엔이 하락하더라도 가파르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즈카 부사장은 "미국 소매판매가 고무적으로 나올지 불확실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이미 관망세를 취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는 유로-달러 환율은 이날 1.1350~1.1450달러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전 8시26분 현재 달러-엔은 뉴욕 전장대비 0.01엔 하락한 108.39엔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전장대비 0.0002달러 내린 1.1423달러에, 유로-엔은 0.05엔 낮은 123.82엔에 거래됐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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