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재료 부재 속 108.70~109.20엔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달러-엔 환율은 17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108.70~109.20엔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됐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HSBC 도쿄의 하나오 고스케 외환헤드는 "새로운 재료가 없어 달러-엔은 방향성 없는 모습을 유지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음 날 발표되는 1~3월 일본의 국내총생산(GDP)도 달러-엔을 움직이는 촉매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일본의 재정지출 확대나 소비세율 인상 연기 가능성, 추가 통화완화 정책 등이 상당 부분 시장에 반영돼 있다는 이유에서다.
하나오 헤드는 다만 "GDP가 놀랄 만큼 부진하게 나오면 도쿄증시 매도세를 촉발해 위험회피 분위기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유로-달러 환율은 이날 1.1300~1.1340달러 사이의 좁은 구간에서 등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전 8시16분 현재 달러-엔은 뉴욕 전장대비 0.05엔 상승한 109.06엔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전장대비 0.0004달러 내린 1.1315달러에, 유로-엔은 0.01엔 밀린 123.41엔에 거래됐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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