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RBA 의사록+네고물량에 하락폭 확대…7.70원↓
  • 일시 : 2016-05-17 14:08:32
  • <서환> RBA 의사록+네고물량에 하락폭 확대…7.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70원선 초반으로 레벨을 낮췄다.

    1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52분 현재 달러화는 전일대비 7.70원 내린 1,172.0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오후들어 1,170원대에서 하락폭을 키웠다. 호주중앙은행(RBA) 5월 의사록에서 금리인하 연기도 논의했다는 언급이 나온 후 아시아 금리인하 기대가 한결 누그러지고 있다.

    A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역외 매수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으나 포지션이 롱으로 쏠려있던 부분, 네고물량 등이 나오면서 무거운 흐름"이라며 "달러-위안 환율 하락과 달러 강세 되돌림이 나타나면서 1,170원선 붕괴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B은행의 다른 외환딜러는 "RBA코멘트 이후 아시아 금리 인하 기대가 사그라진 분위기"라며 "1,170원선에서 수급상 무거운 흐름이 나타나고 있으나 아래쪽에서는 저점 매수도 탄탄하다"고 말했다. 그는 "1,170원선이 깨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0.08엔 내린 108.93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02달러 내린 1.1317달러에 거래됐다.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0.92원 내린 179.22원에 거래됐다.

    syju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