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에셋스와프 물량에 소폭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에셋스와프 물량 등 공급 압력이 가중되며 대부분 구간에서 소폭 하락했다.
18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 대비 0.10원 하락한 3.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20원 하락한 3.2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은 전일 대비 0.05원 하락한 2.20원, 1개월물은 0.10원 하락한 0.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화예금 관련 에셋스와프 물량이 꾸준히 나오며 스와프포인트가 소폭 하락했다. 다만,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매수세가 꾸준해 추가 하락이 제한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외화예금 관련해 에셋스와프 물량이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며 "스와프포인트가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을 중심으로 에셋스와프 물량이 나오면 밀렸다가, 역외 비드에 레벨을 회복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관측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포지션도 많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며, 역외 비드도 꾸준한 만큼 스와프포인트의 추가 하락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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