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통화, 美 6월 금리인상 가능성 고조에 약세
  • 일시 : 2016-05-19 09:48:34
  • 亞통화, 美 6월 금리인상 가능성 고조에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6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고조로 아시아 통화들이 19일 대체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개장과 함께 8원 가까이 올라 1,190원대에 진입했다.

    오전 9시41분 현재 전날대비 8.60원 오른 1,191.20원에 거래됐다.

    태국 바트화는 같은 시각 뉴욕 전장대비 달러당 0.08바트 오른 35.67바트를 나타냈다.

    이는 바트화 가치가 달러화 대비 하락했다는 의미다.

    호주달러화는 달러화에 대해 0.0011달러 하락한 0.7217달러에 거래됐다.

    달러-싱가포르달러 환율은 장 초반 강세를 보이다가 약세로 급격히 방향을 틀었다.

    이 환율은 0.0011싱가포르달러 내린 1.3806싱가포르달러를 나타냈다.

    세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의 평균적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 95.210에 마감해 지난 3월 말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현재는 전장대비 0.039 하락한 95.167을 보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밤 공개한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6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

    의사록에 따르면 대부분 위원은 "앞으로 나오는 경제지표가 2분기의 경제성장 개선과 일치하고, 고용시장 여건이 지속적으로 강화되며, 인플레이션이 위원회(FOMC)의 2% 목표치를 향해 진전한다면 6월 금리 인상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의사록의 영향으로 선물시장에 반영된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크게 높아졌다.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의사록 발표 뒤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에 반영된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34%로 전날보다 19%포인트 상승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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