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원화 및 주요통화 등락률>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지난주(15일~22일) 원화는 미국의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영향으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기대가 강화되며 미 달러 대비 절하됐다.
23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2116)에 따르면 지난주 원화는 미국 달러 대비 1.58% 절하됐다. 같은 기간 호주 달러와 싱가포르 달러 역시 미 달러 대비 0.58%, 0.68%의 절하율을 나타냈다.
이 기간 말레이시아 링깃은 미 달러 대비 1.25% 절하됐고, 태국 바트와 인도 루피는 0.81%, 0.88%의 절하율을 나타냈다. 대만 달러와 필리핀 페소도 0.12%, 0.13% 절하됐다.
아시아 통화 이외의 주요 신흥국 통화의 경우 러시아 루블이 미 달러 대비 2.09% 절하됐고, 브라질 헤알은 0.22% 절상됐다.
주요통화의 경우 엔화가 미 달러 대비 1.41% 절하됐고, 유로화도 0.83% 절하됐다. 스위스 프랑은 1.55% 절하됐지만, 영국 파운드는 0.99% 절상됐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4월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미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가 강화되며 달러 강세가 관측됐다"며 "대부분의 아시아 통화 역시 약세를 나타냈는데, 원화의 경우 FOMC 의사록 이외에도 위안화 약세, 역외 매수 등의 요인으로 다른 통화보다 절하폭이 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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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통화 등락률>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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