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RBA 여파 호주달러 약세+숏커버…8.40원↑
  • 일시 : 2016-05-24 13:51:40
  • <서환>RBA 여파 호주달러 약세+숏커버…8.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숏커버성 달러 매수에 1,190원대로 상승폭을 키웠다.

    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45분 현재 달러화는 전일대비 8.20원 오른 1,191.10원에 거래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춘데다, 호주중앙은행(RBA) 총재가 물가상승률이 낮다고 발언하면서 호주달러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달러화는 위험회피 심리를 반영했다.

    일부 숏커버 물량과 역외 매수가 유입되면서 달러화는 1,190원대에서 탄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A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아래쪽에서 역내외 투자자들의 숏커버성 달러매수가 촉발됐다"며 "달러-위안, 달러-싱가포르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1,190원대로 올랐는데 레벨 부담에 추격매수가 제한되면서 막판 종가가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B은행의 다른 외환딜러는 "1,190원대에서 네고물량이 활발하지 않고, 숏포지션이 일부 물려있었던 것으로 보여 숏커버가 나타났다"며 "KDI 성장률 하향 전망에 이어 RBA총재 코멘트 등으로 위험 회피 심리가 강해져 달러화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09엔 오른 109.31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06다러 내린 1.1213달러에 거래됐다.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11원 오른 181.44원을 나타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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