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환율 변동성, 경제에 부정적…재정정책 촉구"(상보)
  • 일시 : 2016-05-27 10:58:21
  • G7 "환율 변동성, 경제에 부정적…재정정책 촉구"(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주요 7개국(G7)은 환율의 변동성 확대와 불규칙한 움직임이 경제 및 금융 안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G7 정상은 일본 미에(三重)현 이세시마(伊勢志摩) 지역에서 이틀 동안 회의를 가진 후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경쟁적인 통화 가치 절하를 자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G7은 환율이 시장에서 결정돼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하며 "외환시장 동향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모든 형태의 보호주의에 반대하고 재정 및 통화 정책은 환율이 아닌 역내 상황을 고려해 결정돼야 한다는 게 G7의 견해다.

    아울러 G7은 "통화정책만으론 강하고 지속적이며 균형 잡힌 경제 성장을 유도할 수 없다"며 재정정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G7은 "전 세계적인 경기 하락 리스크가 커졌다"며 "성장을 위해 더 강하고 균형 잡힌 정책 조합(폴리시 믹스)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성명이 공개된 직후 달러-엔 환율은 급등하며 110엔선에 바짝 다가섰다.

    달러-엔 환율은 오전 10시51분 현재 전날 뉴욕장 대비 0.14엔 오른 109.85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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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달러-엔 환율 동향>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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