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옐런 코멘트 대기에 포지션플레이 제한…1.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70원대 후반에서 하락폭을 다소 줄였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연설을 앞둔 경계심이 달러화 흐름을 제한했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31분 현재 달러화는 전일대비 1.20원 내린 1,17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장초반 1,170원대에서 주로 거래되면서 3원 안팎의 장중 변동폭을 보이고 있다. 월말수급이 한산한데다 옐런 미국 연준 의장의 코멘트를 대기하는 상황에서 포지션플레이도 위축됐다.
A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거래량이 한산하고, 옐런 의장 코멘트 대기로 인해 포지션플레이를 거의 안하는 분위기"라며 "장이 얇아서 수급도 거의 적극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B은행의 다른 외환딜러는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데 1,180원대로 오르기에도 부담스러워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며 "월말치고는 네고물량도 약하고, 옐런 의장이 어떤 코멘트를 할지 확인 후 대응하려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18엔 오른 109.90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05달러 내린 1.1189달러에 거래됐다.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0.47원 내린 179.59원을 나타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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