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원화 및 주요통화 등락률>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지난주(22일~29일) 원화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에도 위험자산 선호 등의 영향으로 미 달러 대비 소폭 절상됐다.
30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2116)에 따르면 지난주 원화는 미국 달러 대비 0.92% 절상됐다. 같은 기간 호주 달러는 미 달러 대비 0.55% 절하됐지만, 싱가포르 달러는 0.14% 절상됐다.
이 기간 말레이시아 링깃은 미 달러 대비 0.27% 절하됐고, 태국 바트도 0.03%의 절하율을 나타냈다. 반면, 대만 달러와 인도 루피는 각각 0.63% 0.76% 절상됐다.
아시아 통화 이외의 주요 신흥국 통화의 경우 러시아 루블이 미 달러 대비 3.93% 절상됐지만, 브라질 헤알은 2.48% 절하됐다.
주요통화의 경우 엔화는 미 달러 대비 0.13% 절하됐고, 유로화는 0.98%의 절하율을 보였다. 스위스 프랑은 0.48% 절하됐고, 영국 파운드는 0.82% 절상됐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원화의 경우 KDI의 성장률 전망 하향 등으로 주 초반 크게 절하됐지만, 수출업체의 월말 네고물량과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회복 등으로 절상 흐름을 나타냈다"며 "아시아 통화나 주요통화의 경우 제각기 움직였지만, 브라질, 러시아를 제외하면 통화의 등락률이 1% 이내로 제한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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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통화 등락률>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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