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강달러 속 네고 부담에 상승폭 제한…11.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90원대로 지지력을 보이고 있다.
3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43분 현재 달러화는 11.30원 오른 1,19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오전에 1,180원대에 거래되다 꾸준히 오르면서 1,190원대로 상승했다. 글로벌 달러 강세와 STX조선해양 선물환 청산 물량 부담으로 하단 지지력이 탄탄한 가운데 1,190원대에서는 네고물량 등에 상승폭이 제한되는 양상이다.
A은행이 한 외환딜러는 "포지션플레이나 수급이 전반적으로 조용하다"며 "STX조선해양 법정관리 소식으로 롱심리가 있는데다 글로벌 달러도 탄탄해서 달러화가 쉽게 빠지지 못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B은행의 다른 외환딜러는 "네고물량도 많아 상승폭이 제한되는 걸로 보인다"며 "1,190원대에서 추가 상승이 가능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87엔 오른 111.11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06달러 내린 1.1105달러에 거래됐다.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10원 오른 180.77원을 나타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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