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승격 앞둔 노던트러스트銀 "작아도 딜링룸 꾸린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올해 지점 승격을 통해 국내금융시장을 노크하는 미국계 신탁전문은행인 노던트러스트은행이 시장의 예상보다 작은 규모로 딜링룸을 꾸릴 예정이다.
31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노던트러스트은행은 올해 11월 지점 승격을 목표로 감독당국의 인가 절차를 밟고 있다.
당초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이 은행이 8명 정도 규모의 딜링룸을 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커스터디 자금 수요를 고려할 때 스테이트스트리트은행(SSBT)의 딜링룸 규모와 비슷할 것으로 봤다.
실제로는 이보다 적은 2~3명 정도의 규모로 딜링룸이 구성될 가능성이 크다.
노던트러스트은행 관계자는 "5~6년 정도의 경력 FX딜러와 주니어 딜러 로 소규모의 딜링룸을 꾸릴 계획"이라며 "코포레이트 트레이딩을 하지 않고, 커스터디 관련 물량을 처리할 수 있도록 오는 9월 정도에 인원 확충을 마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은행이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트레이딩을 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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