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재무장관 5년만에 방한…3일 유일호와 재무장관회의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제이컵 잭 루 미국 재무장관이 2박3일간의 일정으로 2일 한국을 방문한다.
2013년 2월 재무장관으로 취임한 이후 첫 한국 방문이다. 지난 2010년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가이트너 전 재무장관 이후 미국 재무장관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5년만이다.
기획재정부는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서울정부청사에서 루 재무장관과 한ㆍ미 재무장관회의를 갖는다고 1일 밝혔다.
유일호 부총리는 지난 4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루 장관과 면담했다. 이번에 서울에서 만나면 부총리 취임 이후 세번째다.
이번 재무장관회의에서 유일호 부총리와 루 장관은 양국의 경제ㆍ금융 협력과 G20에서의 정책 공조 강화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 10월 한ㆍ미 정상회의에서 합의된 양국간 '진전된 정책대화'를 구체화하고, 양국간 긴밀한 소통과 상호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재부는 기대했다.
루 장관은 방한 일정을 소화한 후 6~7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8차 미ㆍ중 전략경제대화에 참석하기 위해 4일 한국을 떠난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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