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16-06-01 08:12:33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일 달러-원 환율이 1,190원선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딜러들은 미국 고용지표 발표 등 대내외 산적한 재료로 인해 숏포지션을 구축하기 부담스러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특히 전일 한국은행이 공개한 5월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에서 금리 인사 가능성이 재차 불거진 점에 주목하고 있다.

    다만, 달러화가 지지력을 보이면 이월 네고물량이 유입될 수 있어 상승폭은 제한될 수 있다고 딜러들은 전망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레인지는 1,185.00~1,197.00원으로 전망됐다.



    ◇A은행 부장

    월초 이월 네고물량 정도의 공급 압박, 달러 강세 분위기는 누그러졌으나 주말 미국 고용지표, 연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 숏플레이에 부담이 될 수 있다. 롱재료도 강한 것은 아니어서 저점 매수 정도가 될 것으로 본다.

    예상 레인지: 1,185.00~1,195.00원.



    ◇B은행 과장

    6월이 시작되면서 줄줄이 대기하고 있는 이벤트 부담이 크다. 전일 아시아증시가 좋았음에도 비드가 탄탄했고, 월말 장세에도 좀처럼 숏포지션 구축이 쉽지는 않은 듯하다. 밀리면 사겠다는 심리가 있어 달러 매수가 유입될 수 있다. 미국 고용지표 등이 대기하고 있어 시장 심리가 불안한데다 전일 장막판 분위기가 좋지 않았던 점을 고려할 만하다.

    예상 레인지: 1,186.00~1,197.00원



    ◇C은행 대리

    양방향 압력이 다 있을 것으로 본다. 1,190원대가 지속적으로 막혔던 레벨이기는 하나 전일 장마감 이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이 발표되면서 금리 인하 이슈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이에 달러 매수가 유입된다면 올라갈 여지가 있다.

    예상 레인지: 1,187.00~1,197.00원.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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