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3일 달러-원 환율이 1,180원대 중후반에서 제한된 움직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5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서울환시에서도 포지션 플레이가 활발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서울환시도 오는 6일 현충일 휴장을 앞두고 있어 전반적인 관망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82.00~1,193.00원으로 전망됐다.
◇A은행 과장
미국의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달러-원이 특정 방향으로 크게 움직이는 상황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의 달러-원 1개월물 움직임을 고려하면 1,180원대 중후반의 가격대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달러-원이 1,190원대 초중반에서 꾸준히 상단이 막혀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일 중 고점도 해당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레인지: 1,183.00~1,193.00원
◇B은행 과장
서울환시의 경우 오는 6일이 현충일로 휴장하는 만큼 과감한 포지션 플레이는 어렵고, 수급 위주의 장세가 나타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1,190원대에서는 수출업체들이 네고물량을 활발하게 내놓고, 레벨 부담도 있어 추격매수세가 약화될 수 있다. 이벤트를 앞두고 숏포지션 구축도 힘든 상황이어서 달러-원이 특별한 방향성을 나타내지 않으리라고 생각된다.
예상 레인지: 1,182.00~1,191.00원
◇C은행 과장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고, 서울환시 자체도 현충일로 휴장하는 상황에서는 포지션을 한 방향으로 크게 가져가기 쉽지 않으리라고 본다. 대외 이벤트가 마무리된 후 어느 정도 방향성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금일에는 관망세가 우세할 것으로 전망된다. 달러-원 자체도 크게 움직이지 않을 수 있다.
예상 레인지: 1,182.00~1,192.00원
jheo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