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권구훈 "달러-원, 1년뒤 1,250원…그후 1,300원"
일시 : 2016-06-03 16:11:05
골드만 권구훈 "달러-원, 1년뒤 1,250원…그후 1,3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골드만삭스는 달러-원 환율이 1년 뒤 1,250원으로 오르고 나서 그 후 1,300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의 권구훈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3일 보고서에서 한국 경제는 글로벌 무역 정체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투자 감소와 자본 유출이 단기간내 심화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글로벌 무역 정체의 장기화가 아시아 통화들에 추가로 압박을 가할 것이라면서 "특히 한국과 대만 같은 소규모 개방 경제는 무역 정체가 길어진다면 통화가치가 더 절하될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권 이코노미스트는 한국과 대만은 기업 구조조정을 수행할 필요가 있을 뿐 아니라 경제성장에 대한 하방 리스크가 상당하다면서 두 나라 통화에 대해 약세적(bearish) 견해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1년 후 34.0대만달러로 상승한 뒤 그 후 34.5대만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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