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파운드, 브렉시트 우위 설문조사에 '원빅' 급락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영국 파운드화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를 지지하는 여론이 우세하다는 설문조사 결과 여파에 '원빅'(1%) 가까이 급락했다.
6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오전 10시 59분 현재 파운드화는 달러화에 대해 뉴욕 전장대비 파운드당 0.01346달러(0.93%) 하락한 1.43860달러에 거래됐다.
파운드화는 현지시각으로 5일 저녁 늦게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서 브렉시트 여론이 모두 우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시아 시장 초반부터 1% 안팎의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여론조사업체 유고브가 방송사 ITV의 의뢰를 받아 벌인 설문에서 브렉시트 찬성(45%)이 반대(41%)를 앞섰다고 보도했다.
11%는 아직 마음을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다른 여론조사업체 TNS가 벌인 설문에서도 브렉시트 찬성은 43%로, 반대 41%를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브렉시트 여부를 결정짓는 영국의 국민투표는 오는 23일 시행될 예정이다.
sjkim2@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