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안화 지수 2주째 하락…전주대비 0.21%↓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13개 통화로 구성된 통화 바스켓에 대한 중국 위안화 가치를 나타내는 위안화 지수가 2주 연속 하락했다.
6일 중국 외환거래센터(CFETS)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3일 기준으로 'CFETS 위안화 환율 지수'는 97.00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 주 전의 97.20에서 0.20포인트(0.21%) 하락한 것이다.
'CFETS 위안화 환율 지수'는 중국의 무역 비중을 고려한 13개국 통화 바스켓을 기초로 산출된다.
2014년 12월31일 당시 환율을 100으로 기준으로 삼아 위안화의 상대적 가치 변동을 볼 수 있도록 고안된 지표다.
이 지수는 지난달 27일로 끝난 주간에 0.15포인트(0.15%) 하락한 데 이어 2주 연속 떨어졌다.
국제결제은행(BIS) 통화바스켓 구성 통화를 기준으로 산출한 지수는 98.25로 전주대비 0.18포인트(0.18%) 하락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SDR) 통화바스켓 구성 통화를 기준으로 한 지수는 0.16포인트(0.17%) 하락한 96.19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달러-위안 기준환율은 전장대비 0.0296위안 내린 6.5497위안에 고시됐다.
달러화 대비 위안화 가치는 0.45% 절상 고시돼 지난 4월29일 이후 약 5주 만에 가장 큰 절상폭을 기록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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