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美금리인상 가능성, 7월 40%·9월 30%로 유지"
  • 일시 : 2016-06-07 10:44:55
  • 골드만 "美금리인상 가능성, 7월 40%·9월 30%로 유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골드만삭스는 6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7월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을 4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6월과 9월 인상 가능성도 각각 0%와 30%로 그대로 뒀다.

    골드만삭스의 얀 해치어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에서 이날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필라델피아 국제문제협의회 연설이 향후 각 시점에 부여된 금리 인상 가능성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해치어스 이코노미스트는 옐런 의장이 미국 경제전망에 대해 대체로 낙관적인 시각을 유지하면서 점진적 금리 인상이 적절하다는 견해를 되풀이했으나 "추가 금리 인상 시점과 관련한 분명한 표현은 전혀 없었다"고 지적했다.

    옐런 의장은 지난달 27일 하버드대 간담회에서는 "수개월 내" 금리 인상이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이번에는 이런 언급이 없었다는 설명이다.

    해치어스 이코노미스트는 "관건은 앞으로 나오는 경제지표들이 미국 경제가 아직 경기순환적으로 전진하고 있는지를 확인해주느냐 여부"라면서 "그럴 공산이 크지만, 위험은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앞서 골드만삭스는 지난 3일 미국의 5월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보다 크게 부진하게 나온 뒤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종전 35%에서 0%로 낮췄다.

    7월 인상 가능성은 35%에서 40%로, 9월 인상 가능성은 20%에서 30%로 각각 높였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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