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20원 급락 후 눈치보기 장세…21.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20원 이상 급락한 후 무거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후 2시7분 현재 달러화는 전거래일 대비 21.60원 하락한 1,1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악화에 달러 약세가 나타나면서 오전중 1,160원대로 내려앉았다. 이후 추가적인 포지션플레이가 약해지면서 좁은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A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초반에 1,160원대에서 당국 스무딩으로 추정되는 달러 매수가 나타나면서 추가 거래가 제한됐다"며 "역외 매수가 종종 나타나기는 했으나 미국 고용지표 결과가 워낙 쇼킹해서 금리인상 가능성이 크게 약해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B은행의 다른 외환딜러는 "1,160원대로 급락하면서 눈치보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장막판까지 한차례 아래쪽이 뚫린다면 좀 더 가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소폭 반등한 채 마무리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20엔 오른 107.74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01달러 내린 1.1351달러에 거래됐다.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2.87원 내린 176.74원을 나타냈다.
syju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