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권영선 "한은, 이달 금리동결…7월 인하 전망 유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노무라는 6일(현지시간) 한국은행이 오는 9일 열리는 정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종전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노무라의 권영선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에서 지난 5월 금통위 의사록이 비둘기파적이었기 때문에 1~2명의 금리 인하 소수의견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이달엔 기준금리가 현행 1.50%로 동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달 말 15조원(국내총생산의 1%)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과 국책은행 자본확충 계획이 발표될 것이라면서 기준금리는 오는 7월 인하될 것이라는 종전 전망을 고수했다.
권 이코노미스트는 자사가 만든 '한국금융환경지수(NKFCI)'는 지난 5월 -0.1%로 4월의 -0.3%에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는 금융시장이 경제성장 또는 고용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중립'이라는 의미라면서 "금융시장은 현재 연초보다 안정적이며, 추가적인 통화완화를 막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노무라의 미국 담당 경제팀은 5월 고용지표 부진으로 미국의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거의 배제됐으며, 7월 인상 가능성도 감소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림1*
<노무라의 한국금융환경지수 추이>
※자료: 노무라
sjkim2@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