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8일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달러화가 1,150원대 후반에서 무거운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봤다.
전일 20원 이상 급락한 데 따른 여파로 추가적인 숏포지션 구축은 쉽지 않은 상태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금리인하 베팅이 강하게 나타날 가능성도 크지 않은 것으로 진단됐다.
외환딜러들은 달러화가 1,150원대 후반에서 추가 하락하지 않으면 장막판 숏커버가 유입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50.00~1,162.00원으로 전망됐다.
◇A은행 부장
무거운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본다. 하락했다고 하지만 결제 위주가 아니라 네고도 스탑성으로 나오고 있어 추가 하락 여지도 있다고 본다.
예상 레인지: 1,150.00~1,160.00원
◇B은행 과장
역외 롱스탑 물량이 있기는 한데 하락폭이 컸기 때문에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 속도조절 차원에서 스탑 물량 정리되면 반등가능성도 보고 있다. 글로벌 달러 약세로 반등 모멘텀이 없어 저점 매수는 아직 없다. 금통위 하루 앞두고 있지만 금리인하 가능성은 아직 크게 거론되지 않고 있다.
예상 레인지: 1,155.00~1,161.00원
◇C은행 과장
금통위 전이라 거래가 줄어드는 듯하다. 한은 금통위의 금리인하 가능성에 패스트머니가 움직일 수는 있지만 중국을 비롯한 휴장 영향도 있어 포지션정리가 나타날 수도 있다. 선제적 움직임 가능성을 봐야할 듯하다. 후반 숏커버가 일어날지 여부를 지켜봐야 할 듯하다.
예상 레인지: 1,153.00~1,162.00원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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