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다시 106엔대…'日GDP 상향+美지수선물 하락'
  • 일시 : 2016-06-08 11:23:14
  • 달러-엔, 다시 106엔대…'日GDP 상향+美지수선물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달러-엔 환율이 8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오전 장중 106엔대로 내려섰다.

    달러-엔은 이날 장 초반 107.3엔 근처에서 움직이다가 저점을 차츰 낮추더니 106엔 중후반대로 밀렸다.

    이 환율은 지난 3일 미국의 5월 고용지표 충격에 106엔 중반대로 급락한 뒤 반등해 107엔선을 회복한 바 있다.

    오전 11시 16분 현재 달러-엔은 뉴욕 전장대비 0.49엔 하락한 106.84엔에 거래됐다.

    이날 도쿄 금융시장 개장 직전 발표된 일본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상향 수정된 점이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를 약화해 엔화 강세 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됐다.

    일본 내각부는 1분기 GDP 수정치가 전기대비 0.5% 성장해 속보치보다 성장률이 0.1%포인트 개선된다고 밝혔다.

    1분기 성장률은 2015년 1분기(1.3%) 이후 1년 만의 최고치다.

    한 일본계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는 다우존스에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 중인 점이 엔화 매수세를 촉발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E-Mini 지수를 기준으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선물은 전장대비 2.50포인트(0.12%) 하락한 2,107.75에 거래됐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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