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레벨 부담에 장기물 중심 소폭 반등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레벨 부담에 따른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매수세 등으로 장기물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13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 대비 0.10원 오른 1.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6개월물도 전장 대비 0.10원 상승한 1.80원에 마쳤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0.05원 상승한 1.70원, 1개월물은 보합권인 0.6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스와프포인트가 급락하며 레벨 부담이 커진데 따른 되돌림으로 풀이된다.
3개월과 6개월, 1년물의 스프레드가 좁혀진 상황에서 역외 NDF 시장 참가자들의 매수세가 스와프포인트의 반등을 이끌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기준금리 인하 이후 스와프포인트 커브가 1년물과 6개월물, 3개월물 구간에서 플래트닝이 된 상황"이라며 "역외 NDF 시장 참가자들의 스프레드 비드도 유입되며 장기물 중심으로 지난주 스와프포인트 급락분을 일부 되돌림 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스와프포인트 하단이 지지되는 양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jheo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