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전쟁 저자 "금값 1만달러 간다…2018년 금융위기"
  • 일시 : 2016-06-13 16:22:22
  • 화폐전쟁 저자 "금값 1만달러 간다…2018년 금융위기"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금 가격이 온스당 1만달러로 치솟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는 금값이 현재 수준에서 8배가량 높아질 것이란 예상으로 금융위기가 금값 상승의 원동력으로 지목됐다.

    12일(미국시간) CNBC에 따르면 '화폐전쟁(Currency Wars)'의 저자 짐 리카즈는 '퓨처스 나우' 프로그램에 출연해 "글로벌 금융 패닉이 조만간 발생할 것"이라며 "지난 16년 동안 금융위기가 두 차례 발생했고 세 번째 위기를 맞을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리카즈는 원자재 및 화폐와 관련된 베스트 셀러를 쏟아낸 작가로 최근에 발간한 금 관련 저서에서는 금이 진정한 안전 피난처임을 역설하며 금에 대한 인식을 투자가 아닌 보험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그는 1998년과 2008년에 발생한 금융시장 혼란을 언급하며 "매 10년마다 금융 패닉이 발생한바 투자자들이 2018년에 닥칠 재앙을 각오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다음 위기는 미국 정부 때문에 발생할 것이란 게 리카즈의 견해다.

    그는 "2018년엔 누가 중앙은행들을 구제해줄지 의문"이라며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구제 자금이 나올 것"이라고 관측했다.

    리카즈는 "이같은 상황이 금 가격을 1만달러까지 밀어올릴 것"이라며 "달러화에 대한 신뢰를 형성하기 위해 금이 활용되면서 가격이 1만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다만, 매체는 리카즈의 견해가 미래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다양한 가설들 중 하나를 기반으로 한 것이라며 현실성 있는 전망이 아님을 시사했다.

    ywshi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