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재무상 "브렉시트 투표 여파 주시할 것"(상보)
  • 일시 : 2016-06-14 10:44:01
  • 日재무상 "브렉시트 투표 여파 주시할 것"(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 결과가 금융시장에 미칠 여파를 주시하겠다고 말했다.

    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아소 재무상은 "환율 안정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또 "최근 외환 시장에서 투기세력 주도의 급격한 움직임이 관측됐다"며 "주요 20개국(G20) 회의에서 합의한 바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환율의 급격한 움직임이 바람직하지 않다며 투기적인 움직임이 계속되지 않도록 시장을 면밀히 살피겠다는 게 아소 재무상의 입장이다.

    다만, 그는 적정 환율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아소 재무상은 전날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일본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 조정한 것에 대해서도 견해를 밝히지 않았다.

    피치는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면서도 소비세율 인상 연기를 들며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아울러 아소 재무상은 국고채전문딜러(PD) 자격을 반납하겠다는 미쓰비시도쿄UFJ은행의 방침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으면서 "PD 지위를 유지할지 여부는 개별 은행이 결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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