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16-06-15 08:38:48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5일 달러-원 환율이 미국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1,170원대에서의 움직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A주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시장지수 편입이 보류되며 달러-원의 상승 동력은 다소 약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FOMC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투표 등 대외 이벤트를 앞두고 달러-원이 한 방향으로 크게 움직이기 어려울 것이라는 진단이 제기된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69.00원~1,181.00원으로 전망됐다.



    ◇A은행 과장

    6월 FOMC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달러-원이 크게 움직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의 경우는 상승세를 나타내다 중국 A주의 MSCI 편입 보류로 상단이 제한된 것으로 보인다. 달러 강세는 주춤할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가능성도 다소 약화됐고, 브렉시트 역시 실제 결과를 확인하고 가려는 심리 때문이다.

    예상 레인지: 1,173.00~1,181.00원

    ◇B은행 과장

    달러-원이 크게 움직일 수 있는 장은 아닐 것으로 본다. 중국 증시의 MSCI 편입 불발로 변수가 하나 사라졌지만, FOMC 정례회의를 앞둔 만큼 브렉시트 등 대형 이슈가 남아있어서다. 달러-원의 하단 지지력은 탄탄한 상황이다. 달러-원이 장중에 밀려도 저점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예상 레인지: 1,171.00~1,180.00원

    ◇C은행 과장

    저점 매수는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전망된다.중국 A주의 MSCI 편입 실패로 장 초반에는 일정 부분 롱스탑이 진행될 수도 있다.달러-원이 크게 밀리지는 않을 전망이다. 중국 증시의 MSCI 편입 불발에도 미국의 6월 FOMC 정례회의가 남아있어서다.

    예상 레인지: 1,169.00~1,180.00원

    jheo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