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16-06-16 08:47:32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6일 달러-원 환율이 무거운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된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의 스탠스가 비둘기파적으로 평가되면서 달러화는 하락 출발할 것으로 봤다.

    다만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 결과가 발표되고 다음 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하단 지지력이 나타날 전망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65.00~1,173.5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과장

    FOMC 회의에서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일본은행(BOJ)를 앞두고 있고 다음 주 브렉시트 투표도 있어 외환시장 분위기는 위험자산 회피 측면이 강할 것으로 본다. 하지만 시장 참가자들의 전망이 대체로 비슷해 이벤트들이 무탈하게 넘어가면 달러화가 반락할 수 있는 상황이다. 다만 다음 주 초반까지 관망 속에 불안 심리가 유지될 것으로 본다. BOJ에서 추가 완화정책을 발표하긴 쉽지 않아 보인다. FOMC 다음인데다 브렉시트라는 빅이벤트 앞두고 있어 선제적 조치를 취하기는 부담스러울 것이다.

    예상 레인지: 1,165.00~1,173.00원

    ◇ B은행 차장

    FOMC는 예상대로였다. BOJ에서도 추가 완화 여력 없어 보인다. 브렉시트전까지는 불확실성 때문에 달러화가 지지력을 나타낼 것이다. 브렉시트 결과를 막상 확인한 후에는 달러화가 오르다가 반락할 수 있다. 지금 달러 강세 과열된 상태라 레벨 부담감도 있어 보인다. 현재 분기말에 반기말이라 수출업체의 네고물량도 전날부터 계속 나오고 있따. 더이상 미루긴 어려울 것이다. 달러화 하단보다는 상단이 무거운 흐름을 보일 것이다.

    예상 레인지: 1,165.00~1,171.00원

    ◇ C은행 차장

    FOMC에서 더 매파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했으나 무난했다.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지만 브렉시트를 앞두고 있어 관련 경계가 있을 것이다. 1,167원 지지 여부를 확인하는 장이 될 것이다. 더 밀린다면 1,162원까지도 하락할 수 있다. 수급상으로 수출업체 네고 등 매도가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1,162원까지 내려간다면 저가 매수세가 붙을 것이다.

    예상 레인지: 1,167.00~1,173.50원

    syy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