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김정은 사망설에 1,178원 찍고 출렁…0.50원↓
  • 일시 : 2016-06-17 11:07:16
  • <서환>김정은 사망설에 1,178원 찍고 출렁…0.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출처불명의 사망 루머에 큰 폭으로 출렁였다.

    1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11시 3분 현재 전일 대비 0.50원 하락한 1,170.9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김정은 위원장이 사망했다는 루머가 확산하면서 급등한 후 재반락했다.

    오전 10시 40분경 김정은 자살폭탄 테러 루머가 돌았다. 일부 외신(이스트트리분)에서 기사를 내보내자 하락세를 이어가던 달러화는 급등해 1,178.00원까지 올랐다.

    이후 해당 소식이 출처불명의 루머로 확인되자 달러화는 다시 1,170원대 초반으로 반락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김정은 위원장이 사망했다는 일부 외신 기사가 뜨면서 달러화가 큰 폭으로 올랐다가 다시 떨어졌다"며 "채권 시장은 반응을 보이지 않아 오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화는 빠르게 관련 소식을 반영 후 재반락했다"며 "이후 좁은 범위 내에서 등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32엔 상승한 104.5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34달러 상승한 1.125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119.74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7.35원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