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원화 및 주요통화 등락률>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지난주(12일~19일) 원화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관련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미국 달러 대비 절하됐다.
20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2116)에 따르면 지난주 원화는 미국 달러 대비 0.61% 절하됐다. 같은 기간 호주 달러는 미 달러 대비 0.20% 절상됐고, 싱가포르 달러도 0.82%의 절상률을 나타냈다.
이 기간 말레이시아 링깃은 미 달러 대비 0.83% 절하됐고, 필리핀 페소와 대만 달러도 0.95%, 0.30% 각각 절하됐다. 인도 루피 역시 0.19% 절하됐지만, 태국 바트는 0.06% 절상됐다.
아시아 통화 이외의 주요 신흥국 통화의 경우 러시아 루블이 미 달러 대비 2.55% 절상됐고, 브라질 헤알도 0.03% 절상됐다.
주요통화의 경우 엔화가 미 달러 대비 2.64% 절상됐고, 유로화도 0.26%의 절상률을 나타냈다. 영국 파운드와 스위스 프랑은 각각 0.76%, 0.43% 절상됐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회의 여파로 달러-엔이 급락하며 글로벌 달러 약세가 관측됐지만, 브렉시트 우려로 위험자산 회피 심리도 지속됐다"며 "원화와 아시아 통화의 경우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작용하며 전체적으로 약세를 나타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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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통화 등락률>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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