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서울외환시장 외환딜러들은 20일 달러-원 환율이 1,160원대 후반에서 1,170원대에 걸친 레인지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오는 23일 진행될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투표를 앞두고 포지션플레이는 다소 제한되는 양상이다. 브렉시트 반대 여론이 힘을 받을 경우 달러화 상승세가 둔화될 가능성이 열려있다.
주말동안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환율도 소폭 하락하면서 달러화는 전반적으로 무거운 흐름을 보일 것으로 딜러들은 내다봤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65.00~1,175.00원으로 전망됐다.
◇A은행 부장
브렉시트 이슈가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긴장감이 완화됐음에도 경계를 늦추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달러화 상하단이 제한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본다. 롱스탑이 강할 정도로 포지션플레이를 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레인지: 1,165.00~1,173.00원.
◇B은행 차장
브렉시트 투표가 예정돼 있어 크게 한 쪽으로 방향성을 보이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달러화도 하방경직성 유지하면서 네고물량에 상단이 제한되는 흐름을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 1,165.00~1,173.00원
◇C은행 대리
브렉시트 투표를 앞두고 크게 움직이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 지난주 김정일 루머로 상승했던 분위기가 전환되면서 달러화가 무거운 흐름을 보일 것으로 본다.
매파적이던 미국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금리인상에 회의적인 코멘트를 내놓은데다 루머 해소의 영향도 있어 달러화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예상 레인지: 1,165.00~1,175.00원.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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