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파운드 강세+브렉시트 우려완화에 롱스탑…11.00원↓
  • 일시 : 2016-06-20 13:46:51
  • <서환>파운드 강세+브렉시트 우려완화에 롱스탑…11.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롱스탑에 밀리며 1,160원대 초반으로 하락폭을 키웠다.

    2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30분 현재 달러화는 전거래일 대비 11.00원 급락한 1,161.7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투표를 앞둔 불확실성으로 지난주에 상승한 부분을 되돌리는 양상이다. 영국 노동당 조 콕스 하원의원 피살 이후 브렉시트 반대 여론이 힘을 받으면서 파운드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크게 한 몫했다. 파운드-달러 환율은 1.4587달러로 전거래일대비 1.60% 올랐다.

    A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지난주 브렉시트 우려가 의원 피살 사건 이후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파운드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 달러-원 환율도 상승분을 반납하는 분위기"라며 "위험회피 심리가 완화되고, 국내 증시도 오르고 있어 역외투자자들의 롱스탑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B은행의 다른 외환딜러는 "파운드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브렉시트 약화 쪽으로 동조화되는 듯한 움직임"이라며 "1,164원대부터 스탑성으로 달러화가 하락했는데 1,160원 하향 시도는 레벨 부담이 나타날 수 있으나 어렵지는 않아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38엔 오른 104.57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98달러 오른 1.1374달러에 거래됐다.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44원 내린 176.40원에 거래됐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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