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16-06-21 08:10:25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1일 달러-원 환율이 1,150원대 하향 테스트에 나설 것으로 봤다.

    딜러들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우려가 진정되면서 롱스탑이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했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환율이 1,160원대에 종가를 형성했으나 장중 1,156.50원으로 저점을 낮춘 만큼 무거운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다만, 오는 23일 투표 결과를 확인해야 하는 만큼 경계심은 늦출 수 없다는 분위기다.

    달러화가 장중 1,150원대로 하락하면 추격 매도가 제한되면서 외환당국 스무딩오퍼레이션에 대한 경계가 나타날 수 있다고 딜러들은 예상했다. 하락 후 저점 바이로 반등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54.00~1,170.00원으로 전망됐다.



    ◇A은행 과장

    역외환율이 1,156원대로 밀렸다 반등한 상황이지만 서울환시에서 제한적 저점 낮추기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 역외환율 종가는 1,160원선이었지만 1,160원선 위에서는 달러매도가 나타날 수 있다. 다만, 전일대비 10원 이상 낙폭이 확대될 경우 당국 경계심이 나타날 수 있다. 지지부진하게 저점을 낮춰가는 흐름이 이어질 듯하다.

    예상 레인지: 1,155.00~1,163.00원



    ◇B은행 과장

    브렉시트 이슈가 진정되면서 달러 약세 , 이머징통화 강세가 나타날 듯. 뉴욕장에서 막판에 호가 올라간 것을 반영하기 보다 월말 앞두고 무거운 흐름이 나타날 공산이 크다. 브리메인 쪽으로 무게가 실리면서 리스크온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본다. 1,150원대에서 하락폭이 커지면 하단에서 개입 경계심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예상 레인지: 1,154.00~1,164.00원.



    ◇C은행 과장

    브렉시트 투표를 앞두고 리스크온으로 시장이 돌았지만 아직 결과가 나온 것은 아니어서 경계심을 늦출 수 없다. 그럼에도 롱스탑 가능성이 있어 아래쪽 테스트 가능성은 열어놓고 있다. 다만, NDF에서 1,150원대 하단을 확인한 상태에서 서울환시에서는 저점 바이에 1,150원대로 가지 않고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

    예상 레인지: 1,155.00~1,170.00원

    syju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