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브렉시트 우려 완화에 위험선호…1.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우려가 약화된 영향이 이어지면서 하락 출발했다.
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3분 현재 전일 대비 1.60원 하락한 1,159.2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브렉시트 가능성이 줄어든 영향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자극돼 하락했다. 뉴욕 금융시장에서는 다우지수 등 증시가 상승하는 등 개선된 투자심리를 반영했다.
국제유가도 배럴당 50달러 부근으로 반등하면서 달러화 하락 재료가 되고 있다.
이날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상원에 출석해 통화정책에 대해 증언한다. 서울환시 참가자들의 관망세가 재차 강해질 수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환시 분위기가 브렉시트 우려가 완화되는 방향으로 넘어가면서 달러화도 하락 추세다"며 "이날 1,150원대에서 내림세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역외 시장 참가자들도 롱스탑 등 포지션 정리 흐름을 보이고 있어 달러화 저점은 1,150원대 초중반까지 열어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2엔 하락한 103.8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1달러 상승한 1.1324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116.30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5.98원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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