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브렉시트 투표 이틀 앞두고 보합권
  • 일시 : 2016-06-21 15:28:26
  • FX스와프, 브렉시트 투표 이틀 앞두고 보합권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를 묻는 국민투표를 이틀 앞두고 관망세가 강화되며 대부분 구간에서 보합권에 머물렀다.

    2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과 같은 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6개월물 스와프포인트 역시 전일 대비 보합권인 2.0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 스와프포인트는 전일 대비 0.05원 하락한 1.60원, 1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0.65원에 거래를 마쳤다.

    브렉시트 관련 우려가 약화됐지만, 이벤트를 앞둔 관망세가 지속되며 스와프포인트도 큰 움직임을 나타내지 않았다. 역내 수급도 현재 레벨에서 균형상태인 만큼 브렉시트 투표 전까지 스와프포인트가 현재 수준에서 지지될 것이라는 진단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스와프포인트 레벨 자체는 전일과 달라진 것이 없는 상황"이라며 "현재 레벨에서 수급도 특정 방향으로 쏠리지 않고 균형상태인 만큼 스와프포인트가 현재 수준에서 지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은행의 외환딜러도 "영국 내 여론조사에 따라 다르지만 아직은 브렉시트 우려가 여전히 남아있는 것 같다"며 "실제 투표 결과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스와프 시장에서도 포지션 플레이 등이 활발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크며, 스와프포인트도 움직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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