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브렉시트 관망에도 에셋물량에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투표를 앞둔 관망세에도 에셋스와프 물량이 나오며 일부 구간에서 소폭 하락했다.
22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 대비 0.10원 하락한 1.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6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2.0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은 전일 대비 보합권인 1.60원, 1개월물은 0.05원 하락한 0.60원에 거래를 마쳤다.
브렉시트 투표를 앞둔 관망세로 포지션 플레이가 둔화되며 스와프포인트가 별다른 움직임을 나타내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다만, 연기금 등을 중심으로 한 에셋스와프 물량이 꾸준히 나오며 일부 구간에서는 하락세가 관측됐다는 설명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최근에는 스와프포인트가 큰 움직임이 없는데, 브렉시트 투표 등의 영향이 있어 큰 수급 요인이 아니면 흔들리지 않는다"며 "다만, 연기금 등에서 에셋스와프 물량은 꾸준히 나오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스프레드 비드도 유입돼 전체적으로 시장이 특정 방향으로 쏠리지는 않는 중"이라며 "시장 참가자들도 적극적인 포지션 플레이를 하지 않아 스와프포인트가 크게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jheo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